최석하 (1866년)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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최석하라는 이름을 가진 여러 인물이 있습니다. 질문하신 1866년생 최석하에 대한 정보는 다음과 같습니다.
최석하 (崔錫夏, 1866년 11월 20일 ~ 1929년 8월 27일):

• 직업: 일제강점기에 조선총독부 중추원 참의를 지낸 관료입니다.
• 출신: 평안북도 곽산군 출신이며, 호는 당서(棠西)이고, 본적은 평안북도 의주군 의주면입니다.
• 생애:
• 1899년 메이지법률학교(明治法律學校)에 입학하여 일본 유학을 했습니다.
• 러일 전쟁 시기에 일본군 통역으로 근무하며 훈8등 서보장을 받았습니다.
• 귀국 후, 대한제국 시기에 일진회, 대한협회, 서북학회의 '3파연합'에 핵심적인 역할을 했습니다.
• 한일 병합 이후에는 평안북도 의주를 중심으로 활동했습니다.
• 1912년 평안북도 도참사, 메이지 천황 장례식에 평안북도 대표로 참석했습니다.
• 1914년부터 1918년까지 평안북도 지방토지조사위원회 위원으로 활동했습니다.
• 1919년 3·1 운동 이후 사이토 마코토 조선총독의 시국강연에 평안북도 대표로 참석했습니다.
• 1920년 평안북도 도평의회 의원을 역임했습니다.
• 1921년 및 1929년에 조선총독부 중추원 참의를 역임했습니다.
• 3·1 운동 이후 신일본주의를 내세운 국민협회의 참정권 청원 운동에 평안북도 대표로 참여했습니다.